저자를 움직인 한 권의 책
인생에서 자신을 움직이게 만드는 책과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에게도 그러한 축복을 누리고 계시길 없으시다면 그러한 축복이 반드시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책을 직접 쓰진 않았지만 책으로 엮을 만큼 대단한 메시지가 쏟아져있습니다. 얼른 주워 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간략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저자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저자가 세운 회사인 소프트뱅크 신규채용 라이브 편찬위원회가 엄밀히 따지자면 저자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우선 이 저자는 료마가 간다라는 책을 읽고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이라 소개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던지는 모습에 감명을 받게 되어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목숨 걸고 추구할 테마를 찾으라고 저희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저자가 그렇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등산로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인생을 찾고 가장 필요한 그 무엇을 찾아도 산이 있기 마련이죠. 제가 좋아하는 문구가 있는데 인생을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는 것이나 걱정하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인생을 사는 것이나 어려움은 동일하게 있다는 의미를 가진 문장인데 마치 그 등산로를 조금 각도가 낮은 언덕 정도로 바꾸어버린 저자 인터라 너무나도 멋있게 다가옵니다. 원래 산이라는 것은 올라가 보면 등산로마다 새롭게 보이는 풍경이 있다고 합니다. 5 능까지 올라와보니 앞으로 올라야 할 산이 더욱 높고 지금 있는 곳은 아직 등산로 입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진정한 등산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원하는 인생 가장 필요한 비전은 가장 높은 곳에
비전이라는 것은 쉽지 않고 각오를 단단히 다지고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일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비전을 실현하려면 목숨을 걸 정도의 열정을 가지고 있어야만 문제점이 있으면 다 함께 힘을 합쳐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서로서로의 활기와 패기가 그 무엇보다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각 개인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과 결심에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에 이 시대의 절실한 요구를 부디 거절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생각으로 뭉치라고 합니다. 이 단락에서 저는 저자가 얼마나 젊은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그리고 격려와 위로로 리드를 하는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겸손한 사람이라는 느낌에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감명받았습니다. 원하는 인생과 필요한 비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따라야 할 과정인데 첫 번째로 최대한 일찍이 인생의 첫 번째 승부를 걸어라는 것입니다. 기회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기회를 살리는 사람은 적다고 합니다. 힘들고 지치기에 일찌감치 포기해버리는 것이지요. 도망치고 피할 길을 끊고서라도 열정을 바칠 용기를 반드시 가져서 승리하라고 전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걷다가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일을 하라고 합니다. 간혹 이런 말을 들으실 것입니다. 월급 주는 만큼만 일하는 거라는 말 저는 사회에 나가서 같은 직장인으로부터 들었던 말인데 이 말이 얼마나 슬픈 말인지 곱씹을수록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런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공자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오히려 180도 다르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을 만큼 일을 하라고 말입니다. 최소한의 시간만 잠을 자고 잠이 들 때만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10년 단위로 인생 계획을 세우고 덤벼라
저자는 50년 계획을 다음과 같이 세웠는데 도움되실까 공유를 해봅니다. 20대에 이름을 알린다. 사업을 시작하고 인생을 걸겠다 결정한 업계에 이를 알린다. 30대 사업자금을 모은다. 사업자금은 1천억 엔, 2천억 엔 규모여야 한다. 40대 한판 승부를 건다. 1조 엔 2조 엔 규모로 승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50대 어느 정도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시킨다. 60대 다음 경영진에 자리를 물려준다. 이것이 저자의 10년간 원하는 인생 가장 필요한 기준으로 잡았던 목표입니다.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세부내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아직 목표를 정하지 못하였다면 목표를 찾고 목표를 찾았다면 반드시 해보실 만한 일임을 추천드립니다. 놀랍게도 저자는 이 계획을 13살 때 세웠고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은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꼼꼼하게 세울 필요도 없고 우선 너무 높게 잡아버리면 자괴감에 빠질 수 있으니 자신의 현재 선에서 최선의 노력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목표를 잡아놓고 세부적인 10년 단위로 구체적으로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대략 결정하시고 이념에 따라 행동을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자신의 뜻을 가지고 이루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지침이 되기에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년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인과 체킹이 가능하고 행동함으로써 인생 목표 달성률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10년간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을 꼭 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