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지쳐가는 당신에게
눈뜨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휴식하기에 바쁘시다면 하루 관리 책에서 나온 주인공을 따라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독서를 시작하고 나서 1분 1초 특히 1초가 가장 아까웠습니다. 1초를 정복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책에서도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주인공에게 멘토가 말해줍니다. 말 그대로 1초를 관리하는 거예요. 하루는 결국 8만 6천4백 개의 1초가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1초를 느껴보라고 권면합니다. 목표가 없다면 1초의 시간은 무의미합니다. 무의미하기에 흘러가는 시간이 전혀 아깝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목표가 생기는 순간 동기부여가 시작이 되어 마침내 시간을 정복하고 싶은 승부욕으로 1분 1초를 치열하게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밖에 없습니다. 멘토는 시간의 흐름을 온 감각으로 느끼고 안으로 끌어들여서 몸과 마음 안에서 자유자재로 그 흐름을 조절해야 한다는 뜻이 시간을 느끼는 것이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이것은 시간관리의 입문일 뿐입니다. 1초를 관리하지 못하면 1분을 관리할 수 없고 1분을 관리하지 못하면 10분을 관리할 수 없게 됩니다. 10분을 관리하지 못하면 결국은 하루를 관리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취감이 쌓이고 나면 그다음 단계로
1초 관리를 정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1분과 10분 그리고 하루의 시간을 관리하게 되면 본인도 어느새 시간이 남게 되는 결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남은 시간은 없다고 책에서는 설명을 하는 듯합니다. 바로 그다음 단계는 성공을 향해서 질주하라고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루 관리 플래너를 반드시 작성하고 담을 넘어 야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루 관리에 실패하는 것은 바로 하루를 우습게 여기고 계획을 하지 않은 상태로 그냥 내버려 두게 되며 결국은 성공이라는 목표와는 상관없이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준 삼아하는지는 본인이 가장 잘 알기에 남과 비교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멘토는 주인공에게 이렇게 말해줍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차이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죠.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내 앞의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것. 내 지갑 속의 돈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가까이에 있고 소소한 것부터 돌아보세요. 그게 오늘 하루를 값지게 보내는 방법이에요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플래너는 마법 지팡이가 아니며 꾸준히 실행하려면 매일매일 점검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의지가 필요하며 그 의지 역시 하루를 살아가는 힘에서 나온다고 충고합니다.
인생 플래너 그리고 하루 계획하기
먼저 꿈이 없으신 분들께는 반드시 꿈을 찾으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꿈이 없는 상태에서는 단지 돈만 보고 일하기 일쑤고 열정이 생기지 않고 안일해져 갈 때 즘이면 퇴사를 계속 고민하게 되고 퇴사를 고민하면서 점점 더 의지와 노력은 힘을 잃고 만약 퇴사를 한다 해도 결국엔 다시 원점으로 돌고 돌아가게 되는 현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소박한 꿈이나 소망을 생각나는 대로 써 내려가시고 그 개수가 한 개이든 두 개이든 열개이든 오십 개이든 상관없이 일단 써 내려갑니다. 전문가나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 가지에 집중하였기에 하고 싶은 일 하다 보면 꿈 목록이 정리가 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의 가치가 진정으로 무엇인지 무엇을 추구하고 그것을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지 물어보며 체크해나가면서 움직이면 됩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삶을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면 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환경과 시야에서 벗어나서 내가 살고 있는 삶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일희일비하지 않게 될 것이고 어려운 순간을 이겨내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마음의 평정이야말로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하나씩 쌓아나가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긴다면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진짜 최고의 자존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당신의 인생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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